동시다발산불대응훈련 확산예측도.
울진군 봄철 동시다발산불대응훈련 확산예측도.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봄철을 앞두고 동시다발적인산불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전국 동시다발산불대응을 위한 중앙부처 도상훈련에 참석해 산림청·유관기관·시도와 함께산불.
진화장비를 투입하는 등 초기산불대응사항을 공유했다.
또 대형산불확산 단계에서는산불진화전략도에 따라 관계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산불진화헬기 등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진화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이태선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발생 초기대응부터.
6시간 넘은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은 90%입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전 11시 40분을 기해산불대응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반에산불대응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9대, 차량 50대, 인력.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유관기관 대책 회의와 합동 훈련, 공무원진화대 역량강화 훈련 등으로산불재난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와 함께산불대응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산림청 등 유관기관, 전국 11개 지자체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5년 동시다발산불대응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날 건조주의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화성시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산불이 100ha 이상의 대형산불로 확대된.
오후 1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30%로산불영향 구역은 27ha에 달합니다.
산림 당국은 오전 11시 40분쯤산불대응1단계를 발령했고, 헬기 22대 등 장비 48대, 인력 26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불대응1단계는 피해 예상 면적이.
구청 공무원진화대가, 100ha 이상 대형산불에는 시청 공무원진화대가 우선 투입되는 체계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무원진화대 운영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산불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대구=뉴시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상북도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지진·산불대응을 위한 소통 체계 점검을 시행했다.
(사진=대구지방기상청 제공) 2025.
경북 포항시청 전경 경북 포항시는 봄철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선제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별대응현황과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현재산불감시원 283명을 배치하고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취약 시간대에 감시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