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이사회서 사명 변경 추진 지난해 실적 부진…iM뱅크를 중심 수익성 개선 나설지 관심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 전국구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DGB금융은 'iM' 브랜드 일체화를 통해 전 계열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DGB금융은 커지고 있는 몸집에.
DGB금융지주사외이사들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6일DGB금융지주의 '2024년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사외이사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용호·조강래·김효신·노태식·조동환 이사는 S등급을, 이승천·정재수 이사는 A등급을 받았다.
7명의 이사 모두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DGB금융지주임직원 한 사람이 받은 평균 보수액이 1억1천900만원을 기록했다.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원 수가 줄면서 전체 보수액은 1년 전보다 7.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DG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DGB금융 임직원 134명에게 지급된 보수총액은.
98%(150원) 상승해 1만54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
38%(30원) 올라 78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
38%(40원) 상승해 1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
22%(20원) 올라 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속한 밸류업(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관련주(네이버 증권)에는 두산밥켓 KT 메리츠금융지주 한전기술 SK네트웍스 현대모비스 DB하이텍DGB금융지주SK스퀘어 롯데칠성 고려아연 아모레퍼시픽 드림텍 롯데쇼핑 다우데이타 아모레G KT&G 신세계 현대글로비스 SK LG유플러스 강원랜드.
이 가운데 가장 큰 주목되는 곳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DGB금융지주다.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를 주며 전국구 금융지주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금융지주인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오는 26일과 27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반면 ▲교보증권 ▲한국금융지주 ▲DGB금융지주▲메리츠금융지주 ▲아세아 ▲성신양회 등 6곳은 공급망 ESG 관리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성신양회는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공동점검 및 안전보건 캠페인등을 수행하고 있으나 평가, 구매시스템 반영 등의 활동은 하고 있지 않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높은 임금을 받는 최고위급 임원이 줄면서 평균 연봉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방에 본사를 둔 지방금융지주는 상대적으로 평균 연봉이 낮았다.
지난해 BNK금융지주의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100만원이었고,DGB금융지주는 1억1900만원이었다.
DG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0.
17% 소폭 오르는데 그쳤으며, 우리금융지주가 4.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자사주 매입·소각을 전년 대비 약 10% 늘리고(약 1500억 원) 비과세 배당을 도입키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다가 지난달 말부터는 이 같은 추세도 꺾이는 모양새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 중심의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