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협력업체
[그래픽=중앙이코노미뉴스]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협력업체들이 납품 여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해당 채권의 가치가 급락한 영향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자산운용은홈플러스단기사채를 편입한 'KCGI공모주하이일드증권(채권혼합)'과 'KCGI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증권2호(채권혼합)'에서 각각 80%를 상각 처리했다고 공시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지난 2015년 MBK파트너스(이하 MBK)가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6000억 원가량을 투자한 국민연금의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로서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만큼 이번 투자 손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티메프 우려…상품권 제휴사 취급 중단 CJ·오뚜기 등홈플러스납품 중단 러시홈플러스상품권을 취급하지 않는 외식·유통 제휴사가 늘고 있다.
회사 측은홈플러스매장에서 상품권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홈플러스5개 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참치 원어 해체 행사와 할인(15~30%)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수출용 최고급 북대서양참다랑어회가 공급됐다.
이성재 원양산업협회 전무는 "참치는 DHA, EPA 등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B3,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등이 많이.
연합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LG전자가홈플러스제품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현재홈플러스에 납품하는 제품의 출하를 일시 정지한 상태다.
다만 매장별로 재고 상황에 따라 제품이 판매되는 곳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까지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 상품에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은 물론 일반 개인들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홈플러스측은 “회생절차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기업회생에 들어간홈플러스노동자들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회생을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구조조정은 절대 벌어져서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트노조 측은 "홈플러스신용등급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