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대통령 파면 여부를 판단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8명의재판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헌법재판관은 총 8명으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이미선, 정계선, 김형두, 정정미,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을 금주내로 내릴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로재판관이 탑승한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를 즉각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않으려면 국민 앞에 오해받은 처신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재판관들은 자신의 휴대폰 외에도 업무용 세컨드 폰을 지급받고 있다.
헌법재판소 기관 명의로 개설해 요금도 국가가 내준다"며 "실로 충격적"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헌법재판관들은.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업무용 '세컨드폰'을 지급받고 있는헌법재판관들이 누구와 소통하며 어떤 이유로 사용하는지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6일) SNS에 "헌법재판관들은 자신의 휴대폰 외에도 업무용 '세컨드폰.
1절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차마 그대로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의 발언들이 쏟아졌습니다.
헌법재판관의 이름을 호명하며 밟으라고 연호하거나,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을 내뱉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여성재판관을 비하하고, 성소수자.
[앵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옥중서신을 통해헌법재판관들을 처단해야 한다는 극단적 발언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뿐 아니라 다른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과격한 발언을 일삼으며재판관자택까지 몰려가는 등헌법기관에 대한 위협이 도를.
"헌법재판관을 처단하라"는 내용의 옥중편지를 공개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내란선동 등 혐의로 시민단체가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