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 매각 활성화를 위한 전 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매각 활성화를 위한 전 금융권 합동 매각설명회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병래 손해보험.
법정관리 신청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지혜 연구위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 : 가장 큰 원인은 높은 공사비인데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문제 그리고 대출 규제로 인한 높은 금리,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플랫폼에 매물을 추가 공개하며 강도 높은 부실 PF 자산 매각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22일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195개 사업장(3조1000억원)을 공개.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를 위한 플랫폼에 백여 개 매물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기준 매각추진 사업장 174곳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앞서 1월 공개한 195개 사업장을 합하면 지금까지 공개된 사업장은 모두.
이어 "한국산은 나토 표준에도 맞춰져 무기의 상호운용이나 호환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용은 급증한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증가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급증 등 업계의 줄도산 우려가 커졌다.
이런 현상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기업회생·폐업에 돌입하는 건설사가 지방을 중심으로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방 미분양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이 겹친 탓에 채무 인수 등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키스콘)에 따르면 1~2월 두 달.
이성호/탐라해상풍력 본부장대한민국에 사례가 없던,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이제 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계획 등을 보고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 기법)로 대출을 당기려고 하다 보니.
사실 탐라에서 그거를 실현했다는 게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