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33곳의 후보지를 신청 받은 후 이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를 추려.
삼부토건은 지난해국토교통부의 시공 능력 평가 71위인 중견급 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 '삼부 르네상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는 주요 공사로는 서울 중랑구 묵동 화랑로 진출입 공사(108억원), 제주 서귀포시 도시 생활형 주택 건축(358억원),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7공구 노반신설.
국토교통부중심으로 구성된 사고대책본부에는 관계 기관으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일한 사업장에서 3명 이상이 사망(5인 이상 사상)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관할 지청인 평택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산본)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GB) 규제 완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가·지역전략 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영의.
정책,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수단으로서 리모델링산업을 비중있게 다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리모델링융합학회는 2023년 8월국토교통부설립허가를 획득한 비영리법인으로 리모델링 관련 경제·도시·부동산·금융·법제도·가치평가·건축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GB)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명태균씨의 부지선정 개입 의혹이 제기된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가 빠졌다.
다만 개발제한구역 전국 15개 사업 중 경남에서는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를 포함한 4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지구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는 민간과 협력해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를 조성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PIS 펀드는 우리 기업이 단순히 공사만 맡는 해외건설 수주에서 벗어나 지분 투자까지 하는 투자개발사업으로 해외수주 영역을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가전략사업은 국가산단이나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물류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한다.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되면 개발제한구역 규제 혁신에 따라 환경평가 1·2등급지의 개발이 가능하고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도 제외된다.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예정부지는 102만평(338만4000.
국토교통부는 2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의 첫 단계인 공공기관 투자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체결식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해외투자개발, 인프라, 수출금융 분야 10개 공공기관이 투자자로.
부산시는 지난해 5월 총 4개 사업을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했으며, 이 중 3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약 500만 평(약 17㎢)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발표는 2008년 1000만 평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17년 만에 다시 확보된 대규모 개발 가용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