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1만명 줄어들었다(1월 685명→2월 684만명).

하지만 다른 OTT에 비해 티빙의 감소폭(55만명)이 크다는 건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티빙의 MAU는 최근 들어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티빙의 MAU는 810만명이었는데, 불과 4개월 만에 131만명이나 빠졌다.

한편에선 MAU가 줄어든 이유로.

가수 겸 배우 지수(JISOO)가쿠팡플레이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6화에서 지수는 스릴 넘치는 사투와 애틋한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그의 연인 영주(지수 분)가 좀비가 점령한 서울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쿠팡플레이는 출범 초기 한류스타 팬덤을 중심으로 확장하려고 했다.

김수현 주연 '어느날'(2021), 수지 주연 '안나'(2022), 장근석 주연 '미끼'(2023)가 대표적이다.

원작·실화 바탕 작품에 스타 배우를 기용하는 안정적인 선택을 한 셈이다.

최근 공개한 '뉴토피아'도 같은 전략을 택했고, 네 작품 모두.

지드래곤은 오는 29일과 30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공연을 펼친다.

2위는 총점 1만 3765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수(1만 3313점), 에스파(1만 2905점), 제니(1만 1720점), 뉴진스(8163점), 로제(8159표).

OTT쿠팡플레이시리즈 ‘뉴토피아’(연출 윤성현, 극본 한진원, 지호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김상흔은 방공부대의 분대장 영만 역을 맡았다.

김상흔은 영만을 통해 근엄하지만 다정한 매력이 공존하는 다면적.

티빙과쿠팡플레이는 올해 프로야구, 축구, 골프 등 주요 스포츠 콘텐츠를 앞세워 구독자 유치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FOX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까지 스포츠 중계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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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티빙은 오는 3월 8일 프로야구 리그(KBO)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넷플릭스는 최근 SBS와 손잡고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으며쿠팡플레이도 MBC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대거 확보하며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웨이브의 지상파 3사 콘텐츠 독점 계약이 종료되면서 지상파의 선택지가 넓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티빙 역시 지상파 방송사와의 협력을 더욱.

웨이브,쿠팡플레이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청설 지난해 11월 6일 개봉한 '청설'(감독 조선호)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청설.

쿠팡플레이(684만명), 티빙(679만명)보다 2배가량이나 많다.

웨이브는 418만명, 디즈니플러스는 257만명으로 넷플릭스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넷플릭스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글로벌 흥행 열풍의 주역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오징어게임3’를 오는 6월 27일 공개한다.

지수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7일에 공개된 OTT쿠팡플레이시리즈 ‘뉴토피아’ 5, 6화에서 스릴 넘치는 사투와 애틋한 로맨스를 오가는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